12월30일 레스터시티:더비카운티 잉글랜드챔피언쉽 분석 및 예측 스포츠중계:스포츠무료중계
레스터시티는 현재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두 줄 수비를 구축하고 있지만, 라인 간격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자원들이 하프스페이스로 들어가 볼을 끌어주지만, 이로 인해 뒤쪽 커버가 늦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바비 데코르도바 리드는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멀티 자원으로, 하프스페이스에서 연계와 침투를 동시에 담당하며 공격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조던 제임스는 박스를 향해 강하게 침투하는 유형으로, 타이밍이 맞을 때 박스 안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만, 라인을 너무 높게 잡을 경우 전환 상황에서 뒤가 비는 약점이 드러납니다.
중원에서는 함자 차우두리가 태클과 대인 마킹에 강점을 보이며 1차 차단을 책임지고 있지만, 팀 전체의 압박 강도가 떨어질 때는 혼자 버티는 느낌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레스터시티는 후반으로 갈수록 선수들의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며, 더블 볼란치와 포백 사이 간격이 넓어지는 불안 요소를 반복적으로 노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간격이 벌어지는 순간부터 세컨볼 경쟁에서도 반 박자씩 늦게 반응하고, 상대의 직선적인 전진 드리블과 뒷공간 침투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장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격에서는 전방에서 한두 번 날카로운 장면을 만들 수 있지만, 수비 전환 국면에서 체력과 간격 관리가 흔들리면 경기 후반에는 버티는 힘이 크게 떨어지는 패턴이 굳어지고 있습니다.
더비카운티는 3-4-3 포메이션을 사용하여, 쓰리백과 더블 볼란치에 가까운 중원 조합으로 중앙 축을 단단히 세우는 스타일입니다. 수비 시에는 윙백이 라인까지 내려와 다섯 명이 폭을 좁혀서 방어하며, 공격 전환 시에는 빠르게 터치라인 쪽으로 벌리며 상대 포백을 흔드는 움직임이 돋보입니다. 스트라이커 모리스는 제공권과 피지컬이 뛰어난 전형적인 타깃형 공격수로, 박스 안에서 수비수와 몸싸움을 버티며 안정적으로 공을 받아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모리스가 롱볼이나 크로스를 받아 떨어뜨리면, 주변의 2선 자원들이 세컨볼에 반응해 슈팅 각을 만들거나 다시 측면으로 전개해 한 번 더 크로스 상황을 만들어내는 패턴이 잘 잡혀 있습니다. 브루스터는 뒷공간 침투와 박스 근처에서의 마무리 감각이 뛰어난 공격수로, 타이밍을 맞추는 움직임에서 위협적인 한 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상대 패널티박스 주변에서 얻어내는 프리킥 상황에서 킥의 궤적과 정확도가 상당히 날카로워, 직접 프리킥으로 경기를 흔들 수 있는 잠재력이 큽니다.
중원에서는 트래비스가 강한 압박과 활동량으로 중앙을 넓게 커버하며, 상대의 10번 역할을 맡는 자원에게 거칠게 압박을 걸어 레스터시티의 2선 전개 리듬을 끊어낼 수 있는 카드입니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더비카운티는 수비에서 공을 따낸 뒤, 모리스를 향한 첫 패스만 정확히 연결되면 곧바로 박스 근처까지 전진하는 단순하고 효율적인 전환 패턴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 경기는 후반 체력과 간격 관리에서 약점을 보이는 레스터시티와, 타깃 스트라이커와 킥 퀄리티를 앞세운 더비카운티의 구조적인 상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매치업입니다. 레스터시티는 초반 빌드업 단계에서 데코르도바 리드가 하프스페이스로 내려와 공을 받아주고, 조던 제임스가 박스로 침투해 두 줄 수비 사이를 파고드는 장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진 성향이 강한 2선이 계속 앞으로 쏠리면, 더블 볼란치가 넓은 지역을 커버해야 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함자 차우두리에게 수비 부담이 과도하게 집중되는 흐름이 나타납니다.
경기 시간이 지날수록 레스터시티의 포백과 미드필드 라인 사이 간격이 점점 벌어지며, 상대에게 하프스페이스와 박스 앞 지역에서 자유롭게 전진 드리블을 허용하는 장면이 잦아집니다. 반면 더비카운티는 쓰리백과 중원의 조합으로 중앙 축을 단단히 세우고, 모리스를 활용한 직선적인 전개 패턴이 잘 잡혀 있어,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되는 첫 패스가 훨씬 간결합니다. 쓰리백 중 한 명이 과감하게 전진해 미리 차단에 나가고, 곧바로 모리스 쪽으로 전환 패스를 넣어 주면, 그 순간부터는 세컨볼 싸움에서 더비카운티가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큽니다.
모리스가 등지고 버텨주는 상황에서는 양 측면 윙어와 2선 자원들이 안쪽으로 파고들며, 박스 근처에서 연속적인 슈팅과 크로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구조가 이미 갖춰져 있습니다. 여기에 브루스터의 정교한 킥 능력까지 더해지면, 상대 박스 근처에서 파울을 한두 번만 유도해도 직접 프리킥과 세컨드 상황에서 실점 가능성이 크게 열릴 수 있습니다. 레스터시티는 세트피스 수비에서 마킹 전환과 리바운드 처리에서 집중력이 흔들리는 장면이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더비카운티 입장에서는 코너킥과 프리킥 모두 실질적인 득점 찬스로 이어질 수 있는 그림입니다.
또한 더비카운티는 중원에서 트래비스가 강하게 압박을 걸어 상대 전환 타이밍을 끊어낼 수 있어, 레스터시티의 2선 빌드업이 흔들릴 경우 홈팀의 볼 소유 시간 자체가 줄어드는 전개도 충분히 상상 가능합니다. 결국 전반에는 레스터시티가 홈 응원 속에서 어느 정도 점유를 가져갈 수 있겠지만, 후반 60분 이후에는 체력 저하와 공수 간격 문제로 인해 더비카운티의 직선적인 공격 흐름을 막기 어려운 구도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포백과 더블 볼란치 사이 간격이 넓어진 상태에서 모리스를 향한 롱볼이 반복되면, 세컨볼 경쟁에서 뒤지는 장면이 누적되며 레스터시티 수비진이 허무하게 무너질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브루스터의 킥 퀄리티와 세트피스 한 방, 모리스를 중심으로 한 박스 안 공중 경합, 트래비스의 중원 압박까지 모두 합쳐 보면, 후반으로 갈수록 더비카운티가 득점 기대값에서 앞서는 그림이 자연스럽습니다. 따라서 이 매치는 단순한 순위나 이름값보다, 후반 체력과 간격 관리, 타깃 스트라이커의 활용도, 킥 퀄리티에서 더비카운티가 우위를 점하며 원정에서 승부를 가져갈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베팅 추천
레스터시티 패
핸디 패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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