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4승15패)는 직전 경기인 12월 21일 홈에서 피닉스를 상대로 119-116 승리를 기록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전 경기인 12월 19일 원정에서는 피닉스에 98-99로 패했지만, 이번 경기는 리바운드에서 49-34, 3점슛에서 17-12, 턴오버에서 20-14로 우세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스테픈 커리는 28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 역할을 했고, 4쿼터에서 14득점을 올리며 결정적인 자유투와 마무리 득점으로 승부처를 해결했습니다. 지미 버틀러는 25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보였고, 드레이먼드 그린은 연속 테크니컬 파울로 전반전 중반 퇴장당했지만 팀의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는 8승4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랜도 매직(16승12패)은 직전 경기인 12월 21일 원정에서 유타를 상대로 128-127 승리를 기록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전 경기인 12월 19일 원정에서는 덴버에 115-126으로 패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리바운드에서 52-52, 3점슛에서 11-15, 턴오버에서 13-13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연장 접전 끝에 데즈먼드 베인이 32득점을 올리며 연장 종료 0.9초를 남기고 결승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파올로 반케로는 23득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 블록 2개로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쳤고, 앤서니 블랙은 20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한때 19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연장전을 허용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정규 시즌 원정경기에서는 6승7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원정에서 113-121로 패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는 4승1패의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상자 정보로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세스 커리와 알 호포드가 12월 25일 복귀 예정이며, 올랜도 매직의 콜린 캐슬턴은 12월 26일 복귀 예정입니다. 제일런 석스와 트리스탄 다 실바는 당일 결정이며, 모 바그너와 프란츠 바그너는 12월 26일 복귀 예정입니다.

베팅추천 골든스테이트는 홈에서 커리와 버틀러를 중심으로 한 공격 집중력이 살아났고, 직전 경기에서 연패를 끊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리바운드 우위와 외곽 생산력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올랜도는 원정에서 경쟁력을 보이지만 직전 경기에서 큰 리드를 지키지 못한 후유증이 걱정되며, 핵심 자원들의 부상 이탈 공백이 크고 다음날 원정에서 포틀랜드를 만나는 일정으로 인해 힘을 분산해야 하는 부담도 있습니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은 골든스테이트의 승리이며, 배당을 노리는 선택은 핸디캡 골든스테이트 승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