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SK (12승 10패, KBL)

서울SK는 최근 2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4일 원정 경기에서 수원 KT를 상대로 75-68로 승리했으며, 그 이전 날인 12월 13일에는 홈에서 창원LG를 77-55로 이겼습니다. EASL 조별리그 A조에서는 1승 1패를 기록 중이며, 리그 일정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바운드에서는 30-29로 우세했고, 3점슛에서는 9-4로 앞섰으며, 범실은 10-11로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김낙현은 10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조율했고, 자밀 워니는 20득점, 10어시스트, 13리바운드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축 역할을 했습니다. 빠른 공격과 공격 리바운드에서의 세컨드 찬스가 흐름을 가져왔으며, 안영준의 20득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백업 선수들의 활약으로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아낄 수 있었고, 강한 압박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우츠노미야 브렉스 (1승 1패, A조 2위)

우츠노미야 브렉스는 EASL 일정에서 홈에서 서울SK를 상대로 97-89로 승리했으며, 원정에서는 타이베이 푸방 브레이브와의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107-109로 패했습니다. 이 팀은 일본 B리그의 지난 시즌 챔피언으로, FIBA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아시아 최정상급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올 시즌 B리그에서 18승 5패로 동부지구 3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2년 연속 B리그 MVP를 수상한 디제이 뉴빌이 EASL 일정에서 평균 30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아이작 포투는 평균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개빈 에드워즈와 함께 골밑을 단단히 지키고 있습니다.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원정에서 89-97로 패배한 바 있습니다.

베팅추천

서울SK는 1차전에서 패배했지만, 자밀 워니와 대릴 먼로가 각각 23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17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2차전에서는 결장했던 시즌 '국내선수 MVP' 안영준과 토종 빅맨 오세근이 합류하여 더욱 강력한 전력을 갖추게 됩니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은 서울SK의 승리이며, 배당을 노리는 선택은 오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