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8승9패) 직전 경기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116-129 패배를 기록하였고, 이전 경기에서는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연장전 끝에 114-123으로 패했습니다. 현재 4연패에 빠져 있으며, 리바운드에서는 35-32, 3점슛에서는 20-16, 턴오버는 15-14로 나타났습니다. 라이언 롤린스가 24득점, 바비 포티스가 18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부재가 크게 느껴진 경기였습니다. 마일스 터너가 대신 출전했으나 수비 전환과 세컨 찬스 대응에서 약점을 보였습니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3연패 속에 5승5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포틀랜드(7승9패) 직전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127-123 승리를 기록하였고, 이전 경기에서는 시카고를 상대로 121-122로 패했습니다. 4연패에서 벗어난 승리로, 리바운드에서는 52-32, 3점슛에서는 16-17, 턴오버는 20-13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데니 이브디야가 26득점 14어시스트로 커리어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 흐름을 조율했고, 도노반 클링건은 22득점 10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습니다. 케일럽 러브가 26득점, 투마니 카마라가 20득점, 시디 시소코가 15득점으로 고르게 득점하며 전반 이후 주도권을 유지했습니다.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4승5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밀워키가 원정에서 112-125 패배를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밀워키는 3연패 중이며 최근 5경기에서 2승3패의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상자 정보로는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11월 28일 복귀 예정이며, 토리언 프린스와 케빈 포터 주니어도 각각 1월 2일, 11월 28일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로버트 윌리엄스 3세는 당일 결정이며, 셰이든 샤프는 11월 24일 복귀 예정입니다. 도노반 클링건은 당일 결정이며, 스콧 헨더슨과 즈루 홀리데이는 각각 12월 20일, 12월 5일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베팅추천
밀워키는 4연패 중이지만 홈에서 5승5패를 기록하며 최소한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롤린스와 포티스가 꾸준히 득점을 만들어 주고 있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반면 포틀랜드는 직전 골든스테이트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턴오버 관리와 수비 로테이션의 불안이 여전하며 원정에서 4승5패로 기복이 크기 때문에, 클링건과 샤프의 몸 상태도 불투명한 만큼 골밑 매치업에서 밀릴 가능성이 큽니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은 밀워키 승리이며, 배당을 노리는 선택은 언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