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ㅈㄴ싫어해서 지잡대입학 입학후에도 성격극소심해서 아싸못버티고 자퇴후 알바전전

만19~21세

산업기능요원알게되어서 지원하고 운좋게붙어서 2년10개월가량복무함

만22~25세

알바로들어간 식당사장님이 나보다 한살많았는데 식당창업 권유하고 권리금없이 초기자금 적게드는 배달전문 도시락프차 개업함

초반에는 친구랑 둘이하다 배민 맛집랭킹도1위먹고 직원4명쓸 정도로 잘됐음 여기에 코로나터지고 월매출 5000~8000은 기본으로나옴

근데 주7일 근무시간10~24시 계속근무해야하는게 너무 힘들었음 1시간만 일찍 문닫아도 프차대표가 뭐라함 그래서 작년에 접고 권리금8000받고 넘김

만26세 

시골 시설관리공단 공무직붙고 현재 근무중 공무직이라 기여금 안내서 세후220벌고있음

 전셋집 중도금까지5000넣었고 잔금5000넣으면 1.1억남는데 상가건물 대출하고사서 1층은 임대놓고 2층은 스카하고싶은데 와이프가 고양이카페하고싶다해서 싸우는중ㅜㅜ

초대졸 고졸백수들아 모두 힘내자 학벌이 중요하다해도 먹고살길은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