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아나, 비키니 입고 수영장에서 식사를…"정글 속에 퐁당"
제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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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13:47
정순주 아나운서가 발리에서 시간을 보낸 숙소를 자랑했다.
14일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숙소 문의가 끊이지 않아서 공유해요. 여긴 정말 발리에 가면 왜 풀빌라를 가야하는지 완벽하게 느꼈던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우붓을 정말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그야말로 정글 속에 퐁당 빠진 느낌이었어요"라고 숙소의 뷰에 만족감을 전했다. 이어 서비스에도 만족감을 보이며 호스트를 극찬했다. 그는 "‘내돈내산’으로 간 100프로 만족한 숙소"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 아나운서는 핑크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해당 비키니 수영복은 블랙 포인트가 더해져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진 매력을 더한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바구니에 담긴 아침 식사를 보며 놀라는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사로잡는다.
한편,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한 정순주는 MBC스포츠플러스를 거쳐 현재 JTBC 스포츠, tvN 스포츠 등 스포츠 채널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1년 1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