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멤버이자 배우 서지수가 베트남에서 보낸 시간을 공개했다.

17일 서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올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수는 브라운톤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다. 평영을 연습하면서 "더 연마해서 온다"라는 말을 덧붙여 수영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기도.

브라운톤의 비키니는 서지수의 볼륨감 있는 슬렌더 보디라인을 부각시키며 아름다움에 감탄을 더한다.

한편, 서지수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도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해 2월에는 온라인 생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 자신의 채널을 개설하며 BJ로 활약도 펼쳤다.

당시 첫 방송에서 서지수는 "요즘 경제가 어려워졌다. 배우라는 길로 가고 있었는데 상황이 좋지 않다. 그래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중에 뭘 하면 좋을지 고민했다"라고 BJ 도전 이유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