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서 혼자 넘어진 승객 “장애 생겼다, 2억 달라”…판결은 맨시티 2 10.31 12:35 올해 7월 1심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버스조합 측이 물어줄 돈은 없다면서 오히려 A 씨가 받았던 치료비 1100여만 원을 조합 측에 돌려주라고 판단했다.이어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A 씨가 넘어진 이유가 버스 기사의 급차선 변경이나 급감속에 의한 것이라고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